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 (문단 편집) === 최후 === 스키피오는 리테르눔 시 인근의 자신의 별장에 은거했다. 발레리우스 막시무스에 따르면, 어느 날 강도 무리가 별장에 침입했다. 스키피오는 이들을 물리칠 준비를 했지만, 강도들은 별장의 주인이 스키피오라는 것을 알게 되자 무기를 던져버리고 스키피오에게 면담을 허락해달라고 요청헀다. 스키피오는 그들을 집안에 들어오게 했고, 강도들은 스키피오의 손에 키스하고 선물을 남긴 뒤 돌아갔다고 한다. [[세네카]]에 따르면, 스키피오는 망명 중에 자신의 손으로 땅을 경작했다고 한다. 한편, 발레리우스 막시무스는 스키피오가 말년에 여노예와 관계를 맺었고, 아내 아이밀리아 테르티아는 이 사실을 알았지만 참고 넘겼다고 전했다. 기원전 183년, 건강이 악화된 스키피오는 자신을 로마가 아닌 이 별장에 묻어달라고 요청한 뒤 눈을 감았다. 그래서 그의 유해는 로마의 가족 묘지가 아닌 리테르눔에 안장되었다. 묘비에는 아래의 문구가 쓰여 있었다고 전해진다. >"배은망덕한 조국이여, 내 재가 당신을 떠나게 하소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